구한국우표 (1984~1905) - 전위첨쇄

1901~1903년 사이에 사용되었으며, 화폐 단위가 '전'으로 바뀌면서 잔량이 많이 남아 있던 태극우표들에 1전, 2전, 3전의 액면을 검은색으로 덧찍어 사용을 했는데 이 우표들을 전위첨쇄 우표라 한다.

 

1판, 2판,3판,4판은 글씨체에 따라서 구분을 하는게 보통이다. 밑에 글씨체들을 길이나 간격을 참고하여, 1판,2판,3판,4판을 구분한다고 보면 된다.

 

 

제1판 명조체 금속활자 (4종)

제2판 필서체 목각판 (4종)

제3판 필서체 목각판(3종),  제4판 필서체목각판(젤오른쪽 1종)

전위첨쇄 도감가.

	미사용제	사용제
1판 1전 (25푼)	300,000 원	90,000 원
1판 2전 (25푼)	350,000 원	100,000 원
1판 3전 (50푼)	250,000 원	90,000 원
1판 3전 (50푼)	7,500,000 원	4,500,000 원
2판 1전 (25푼)	100.000 원	50,000 원
2판 2전 (25푼)	250,000 원	70,000 원
2판 3전 (25푼)	200,000 원	90,000 원
2판 3전 (50푼)	200,000 원	100,000 원
3판 1전 (25푼)	150,000 원	80,000 원
3판 2전 (25푼)	110,000 원	60,000 원
3판 3전 (50푼)	90,000 원	60,000 원
4판 3전 (50푼)	1,000,000 원	400,000 원

(2014~2015년 한국우표도감 참고.)

※ 도감 가격은 가격일뿐이며, 실제 중고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도감가의 10~30% 내외로 거래가 되는듯하고, 상태에 따라서도 책정 가격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