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원년(1897년) 10월 12일에 조선국에서 대한제국으로 개정하고 새로운 우표가 발행되기까지 당시에 유통되던 태극보통우표에 '조선'을 '대한'으로 가쇄하여 사용하였다. 가쇄의 색은 주색과 흑색이 있다. 가쇄는 대한제국 농상공부인쇄국에 한자의 大韓 과 한글인 대한을 각각 나무 도장을 만들어 손으로 일일이 찍었다고 하며, 사정에 따라 붓으로 쓴것 등도 있어 여러가지의 자체가 발견되고 있다. 대한가쇄우표 - 주색가쇄 (1897.10.14) 주색가쇄 도감가. 미사용제 사용제 5푼 250,000 원 100,000 원 10푼 450,000 원 130,000 원 25푼 400,000 원 130,000 원 50푼 300,000 원 130,000 원 (2014~2015년 한국우표도감 참고.) ※ 도감 가격은 가격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