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액자 뒤를 풀었는데, 치토스 수집품이 발견이 되었다. 내가 여기에 깨끗이 보관을 했었구나. 라는 생각에 나 스스로를 대견해 하면서, 나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에게 추억을 공유할까 한다. 국민학교때(졸업후 초등학교로 변경), 스티커를 모을려고, 동네를 엄청 돌아 다녔었다. 이상하게, 한 가게에서는 비슷한 종류가 여럿 나왔었고, 다른 동네에서는 또 다른 종류가 계속 많이 나오는 이유 때문이였다. 그때 기억 하기로는, 엘라스모 사우르스가 엄청 나오질 않았었는데, 옆동네 친구들은 엘라스모 사우르스,트리케라톱스(세끼), 사이스모 사우르스가 너무 많아서, 나랑 교환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있다. 1. 체스터의 공룡마을 30년전 디자인이지만, 지금 봐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다. 후면은 공룡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