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카페 - 남한산성 개울테라스

개울테라스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212-5 개울테라스

 

매일 10:00~21:00 사이에 영업하며, 휴일은 없다. 경기도 광주에서 남한산성 가는 길목에 있으며, 주차장도 매우 넓고, 건물 주위도 매울 잘 관리가 되어서 건물을 본순간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온다. 

 

1인 1메뉴를 시켜야 하며, 여긴 피자도 주문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여름에 개울이 있는곳을 많이 찾는 사람들 때문에 피자도 판매를 하는듯하다. 그리고 3시간 제한이 있다. 여름에는 개울에 놀고 나서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이용수칙에 샤워 금지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개울가 옆에 간단히 씻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씻을수 있으니 씻는 부분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카운트 뒷쪽에 빵을 파는곳이 있는데, 남아있는 빵이 많지가 않았다. 밑에 사진은 일부분만 찍은것이 아니라, 빵이 놓여지는 곳을 다 찍었다. 종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왼편으로 개울이 보인다. 옆의 벽면이 뚫려 있어서 시원하다.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춥지도 않은 날씨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게 즐길수 있을듯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야외도 있고, 실내도 존재한다. 유리로 뻥 뚫려 있어서, 역시나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2층 야외는 또다른 느낌의 분위기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둘다 장점이 있다.

 

 

개울 근처로 나가보았다. 편한 의자는 아니였지만,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어서 매우 좋은 장소였다. 여름에 원픽이 될 카페 같지만, 사람들이 무지 많이 찾겠지???

 

 

밤에는 불이켜진다. 야외에도 조명들이 설치 되어 있어서, 산이 옆에 있지만 어둡지가 않다.

 

계곡 바로옆에 야외 물놀이도 가능하고, 그에 비해 음료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여름에는 온가족 즐겁게 새소리 물소리 들으면서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아주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