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인기가 식지 않아, 괜히 궁금해져서 나도 포켓몬빵을 사보게 되었다. 다들 띠부씰 때문에 많이들 사는듯한데, 괜히 나는 빵에 더 관심이 가게 된거 같다. 어릴땐 띠부씰, 모으는거에 환장을 했겠지만, 어느순간 해탈을 하고, 모으는 취미에는 관심을 많이 버리게 된거 같다. 그러면 내가 포켓몬빵을 먹고 난후의 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1. 디그다의 딸기 카스타드 빵 처음 봤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어 보이는 빵. 반은 딸기, 반은 슈크림인데, 딸기쪽은 애플파일와 맛이 비슷함. 빵이 두껍고, 양이 많음. 2.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파리 빵집에서 파는 치즈케익빵 맛이남.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으며, 우유랑 먹으면 그맛이 배가됨. 파리 빵집에서 가끔 먹는 빵이라, 나에겐 무난하고 괜찮았음. 3. 푸린의 ..